처음 써봤던 카사바는 판매하시는 분이 모래값이 부담되니 카사바를 사용하는 것이라고 했었고 저렴이 벤토나이트에 본인 회사의 카사바를 믹스해서 깔아주라고 했었던 기억이 있어요.
저렴이 벤토에 카사바를 믹스하긴했지만 먼지날림도 심하고 심지어 애들 젤리에 상처도 났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ㅠㅠ
이번에는 저렴이 벤토 or 타사 벤토를 믹스하지 않고 카사바 단독으로만 깔아봐주자해서 카사바만 처음으로! 싹다 깔아줘봤어요.
일단 무게가 여자가 혼자 들 수 있을만큼 가볍습니다.
카사바로 처음 다 깔아줬는데 제일 좋았던 점은 아이들 오줌 색깔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였어요! 방광염 관련 글을 보고 걱정이 생기던 찰나였는데 카사바가 노란색이라 혈뇨를 누면 감자가 빨개진다고 하더라구요. 다행히 저희 애들은 아주 건강하더라구요 ^^
먼지날림도 거의 없습니다! 제가 육안으로 봤을때는 거의 없고 감자 캘때도 손목 안아파서 좋아요 !!
마마샌트 카사바모래 단독으로 쓰는 것 저는 추천드립니다! 벤토랑 안섞어도 될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