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집 두딸들은 샴이예요.저의부부는 아들삼형제들을 외국에서 유학시키고 그곳에서 모두결혼하여 손자 손녀들을낳고 잘들지내고있지요.일년이면 번갈아서 한국에는 손자 손녀들을을데리고 서너번씩나오고 간혹 저의부부가 아들며느리 손자손녀들을보러들어갑니다.자식들을 모두여의고 외롭게살아오다보니 자연히 반려동물들과생활히 일상화가되었지요.저의애들과 저의부부는 반려동물들을 오랜세월들을 한가족처럼여기며 사랑으로키워오다 떠나보내는슬픔들도 많았지요.그럴때마다 너무도가슴이아파 더는 키우지않으려했으나 그것또한 쉽지않았어요.저의가족들의곁엔 늘항상 반려동물들은 가족일수밖에없었으니까요.지금의저의딸들은 고령의할머니들이예요.큰딸이름은 사야이구요,작은딸이름은 나오미이예요.큰딸사야 나이는 23살이구요,작은딸나오미는 20살입니다.사랑으로 키워온자식들이니 오랜세월동안 성심성의껏돌보며 건강에나쁜것은 일체먹이지도않았고 깨끗히정수된물은 애들정수기에서 하루를넘긴적이없이 항상 깨끗한물만 먹여왔지요.사랑으로키우다보니 어렸을때부터 어찌나똑똑하고 저의부부들이 무엇을원하고 무엇을싫어하는지 미리알고는 애교와 똑똑한강아지와같은 행동들을해요.사람들을 무척이나좋아해서 집에오는 손님들은 일일히 모두다기억하며 반기곤해요.나갔다가 들어오면 현관문앞에 기다리곤하고 출근하려하면 아쉬운눈빛으로 배웅까지한답니다.제가 무역업을하기에 자주외국으로 나가곤하는데 오랫동안 한국에들어오지않을때는 두딸들중 작은딸 나오미는 제서제방 의자에서 제가 항상 앉아있는 쇼파그자리에서 제가 밥먹을때앉는 식탁의의자에서 저의체취를느끼곤하며 밤이면 현관문앞들어오는 발판에엎드려 밤새저를 기다리곤한답니다.가끔동영상을찍어 저의아내가보내줄때는 안스러워미치겠더라구요.영상통화라도하면 두딸들은 지네엄마가 부르는소리를듣고 쪼로록달려와 저를보곤 야옹야옹거릴땐 차마 아무리일이라지만 외국출장은 자제를하고있읍니다.비지니스로 술자리가있어 새벽늦게 집에들어가면 저의두딸들은 저를기다리고있지요.큰딸사야는 어렸을때부터 지네엄마인 제아내를 그렇게따르고 함께침대에서자며 애기처러럼 팔배개에 꼭 얼굴을밎대고자는데 지금까지도그렇답니다.어렸을때부터 꾹꾹이를 그렇게 해주는데 20살이넘어서부터는 힘이든지 지엄마만 지금도 가끔씩해주곤하지요.오랜예전처럼 그렇게 오랜시간동안 시원하게는못하지만 지엄마가 한식당을 나이가먹어서도 하고있으니 힘들다는것을아는지 어렸쓸때부터 지금고령의할머니가 되어서도 지금까지도하지요.두아이들모두 아직까지도 총명스런 애메랄드눈은변함이없구요,치매끼도없구요,기억력도잃지않고 매우건강하게 밥잘먹고 간식캔도잘먹고 건강간식도잘먹고 예전갖지는않지만 띠어놀며 애교와 똑똑한총명함은 잃지않고 행복하게 잘들지내고있답니다.지금은 아예 불여우들이죠^^그러나 인간과 동물들은 수명이있듯이 저의딸들은 이미오랫동안 그수명의한계를넘어 고령의나이로 건강하게 잘산다하지만..저의부부는 늘 항상 불안감에 마음조아리고 살아가는 안타까움은 어쩔수가없겠지요.더오래오래 저의부부곁에서 행복하게살았으면하는 바램뿐입니다.저의애들의 간식캔 빠른배송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