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셔스키튼을 주문했는데 키튼이 아닌 제품이 배송됐습니다

스페어로 주문한거라 제품 받은지 한달정도가 지났고

제가 출장간 사이 가족이 이미 개봉이 되었기 때문에

교환이나 보상따위를 바라고 전화한 건 아니었습니다

타 사이트도 이미 사용해보았고 마마캣에 대한 이미지가 좋아서

이번 첫거래후 계속 사용할 목적으로 회원가입도 했고

홈페이지에 글 남기면 사이트 이미지에도 안좋을 것 같아서

배송오류에 대한 고지 후 간단한 사과 정도만이면 되겠다 싶어 전화를 했는데..

전화받으신 직원 분은 받자마자 마마캣 배송이 아닌 업체배송이라며

변명만 늘어놓으시네요..

제가 당황스러워하니 그럼 어떻게 해드릴까요? 라고 묻질않나

업체에 얘기하면 교환은 안되고 보상은 해줄거라며...

이부분에서 상당히 기분이 상했고 마마캣에 실망했습니다

고객입장에서는 프레셔스 업체가 아닌 마마캣을 믿고 주문한건데

아무리 업체 잘못이라도 마마캣에서 1차적인 사과정도는 할 수 있지않을까 싶습니다